제목 | 통합치과학회, 9월 13~18일 온·오프라인 학술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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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
작성일 | 2022-02-11 17:00 | 조회수 | 1,683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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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8.13 09:03
포스트 코로나 맞춤 하이브리드형 학술향연
임상가 위한 다양한 강연 기대 모아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 이하 통합치과학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한 제1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통 그리고 새로움의 시작’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9월 13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오프라인 강연을,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학술대회 VOD 강연을 진행한다.
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학술대회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합된 하이브리드형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면서 “그동안 배출된 약 2100명의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규정에 따라 준비 중인 약 5000명의 임상가, 그리고 현재 수련의를 위한 최고의 학술 토론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강연은 통합치의학과 수련교과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의 ‘Hospital Dentistry’ 강연을 시작으로 유태민(단국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의 ‘장애인치과학-전신마취하 치과치료’ 강연, 허현아(가톨릭대 통합치의학과) 교수의 ‘응급치과학’ 강연이 준비돼 있다.
오후에는 도레미(단국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Com-prehensive Oral Rehabilitation’을 연제로 강연을, 방난심(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Endodontics/Periodontics’를 강연한다. 오프라인 강연은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되지 않으며, 학회 정회원에 한해 선착순 650명 청강 가능하다.
9월 13~18일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학술대회는 차정열(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 허민석(서울대치전원 영상치의학교실) 교수, 박현식(하임치과) 원장, 박정현(보아치과) 원장, 서상진(창원예인치과) 원장이 심포지엄 연자로 강연에 나선다.
연자들은 각각 △3D 프린터를 활용한 보조적 교정치료 방법 정확하게 알기 △디지털 투명교정의 치료 성공을 위해 고려되어야할 사항은? △콘빔 CT의 적절한 이용 △디지털 치료 왜 아직도 안하세요? △임플란트 치료계획은 어떻게 하시나요? △3D 프린터 치과 임상에 어떻게 적용할까요? 등을 강연한다.
이어지는 특강에서는 이성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Suture, 그렇게 하면 뭐하니?: 부탁이야 제발 붙어줘’ 강연을, 박창주(한양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국소마취 실전문제 총정리’를,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All about cracked tooth’를, 이훈재(서울종합치과) 원장이 ‘자연치에 세라믹과 지르코니아 수복, 왜 실패가 많은가?’ 강연을 펼친다.
학회 관계자는 “학회 기간 동안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안전한 행사장으로 운영해 회원들이 안전하고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통합치과학회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전통의 오프라인 강의와 함께 온라인 강의로 새로움을 더해 한걸음 먼저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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